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홀(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문단 편집) ==== 데쿠와 르밀리옹의 조우 ==== ||[[파일:Overhaul_encounters_Deku.png|width=100%]]|| || '''오버홀과 [[에리(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리]], 그리고 [[미도리야 이즈쿠|데쿠]]의 첫 만남''' || >'''돌아가자, [[에리(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리]].''' 이후 [[서 나이트아이]]의 조사로 그의 정체가 조금이나마 드러났는데 성은 치사키(治崎)로 밝혀졌다. 어느 날 미도리야와 밀리오가 순찰하던 날 에리라는 소녀가 도망가서 찾으러 왔다가 미도리야와 토오가타와 마주친다. 처음에는 히어로 지망생인 그들을 조금 경계하지만 에리를 딸[* 다만 이후 오버홀 본인 스스로 그런 식으로 말했었다며, 자신에게 자식이란 건 없다고 밝혔다.]이라 부르며 원만하게 지나가려 한다. 하지만 미도리야가 겁에 질린 에리를 보고 추궁하자 심기가 거슬렸는지 골목길로 부르고 "어린아이는 자기가 무언가 할 수 있거나 혹은 될 수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며[* 자신에게 반항하는 에리한테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하룻강아지가 범을 무서워하지 않듯이 나서는 미도리야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불평하고 개성을 쓸 준비를 하며 미도리야를 죽이려는 듯이 '''살기를 내뿜지만''' 에리가 미도리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이때 묘사를 자세히 보면 장갑을 벗으려고 하자 에리가 놀라며, 그 상태로 노려보자 바로 에리가 돌아간다. 한마디로 살기를 내뿜은 건 그대로 버티면 히어로들을 죽여버리겠다는 에리를 향한 경고인 셈.] 순순히 오자 놔준다. 그 후 에리를 놓친 부하를 끔살하고 에리를 실험실 같은 곳으로 데려간 다음, 에리는 ''''계획''''의 핵심인물이라며 말하고 시가라키의 연락을 받아 다시 만남을 기약한다. ||[[파일:오버홀_실험실.jpg|width=100%]]|| || '''에리를 실험실로 데려온 오버홀''' || >[[에리(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너]]는 계획의 '''핵'''이야. 다시 시가라키와 재회담을 가졌는데, 정작 시가라키는 자신들이 원하는 산하가 아니라 제휴를 요구하면서 덩달아 자신들에게서 정보를 캐려고 하자 그를 위협하는 부하들을 진정시킨다. 이어서 [[Mr. 컴프레스]]에게 맞췄던 탄환에 대해서 묻자, 그것은 개성을 빼앗는 올 포 원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이미 뒷세계에 퍼뜨려놓고 있음을 알려준다. 그 탄환은 에리의 되감는 개성을 이용해서 에리의 피나 세포 조직을 탄환에 넣어서 개성을 없애는 것이었다. 즉 '''어린아이의 몸을 탄환으로 만들어서 판 것이다.'''[* 에리의 팔에 붕대가 감아져있는 것도 이 때문.] 경찰과 히어로가 돌입하기 직전, 병상에 누워있는 두목[* 쿠미쵸(組長)의 후리가나에 '오야지(아버지)'라고 써져있는데, 이 단어는 혈연관계의 아버지라는 뜻도 있지만 은혜를 입은 남성어른에게 붙이는 대명사로서의 의미도 있다. 더빙판에서는 한국 정서에서는 잘 와닿지 않는 용어이기 때문인지 좀 더 익숙한 '큰 형님'으로 번역되었다.] 앞에서 주변이 소란스러워 질 것이라고 나지막히 사과한다. 돌입이 시작되면서 에리를 포함한 증거를 없애고 도주하기 위해 뒷처리 담당요원인 [[돌격부대 팔재중]]을 전면에 내세운다. [[크로노스타시스]]가 말하길, 그들에게 마스크를 씌운 이유는 더러운 일을 도맡는 그들과 같은 공기를 마시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상호 신뢰 관계가 아닌, 쓰고 버릴 장기말로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으로 오버홀의 비정함이 돋보이는 대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